
미국 CPI D-Day
미국 CPI(7월)는 헤드라인 2.7% YoY, 코어 3.1% YoY. 월간은 헤드라인 0.2%, 코어 0.3%. 다음 발표는 9/11(목) 21:30 KST. (포커스 키워드: 미국 CPI 발표시간, 미국 CPI 7월) 입니다.
어제 밤 CPI가 나왔고 시장은 “컷은 열려 있다” 쪽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. 숫자는 헤드라인이 예상보다 살짝 낮고(core는 살짝 높음). 발표시간·다음 일정과 함께, 바로 써먹을 시나리오랑 섹터별 포지셔닝을 정리해봤습니다.
글로벌 피드 + Ajussi 코멘트
- 숫자: 헤드라인 2.7% YoY(전월과 동일), MoM +0.2%. 코어 3.1% YoY, MoM +0.3%. 헤드는 컨센소스 하회, 코어는 상회. → 디스인플레 흐름은 유지되지만 “서비스 코어 끈적임” 경계 필요.
- 세부 항목: 에너지는 MoM -1.1%(휘발유 -2.2%), 셸터 MoM +0.2%, 중고차 +0.5%, 항공요금 +4.0%. → 에너지 하락이 전체를 눌렀고, 셸터 완만·서비스 항목 일부 반등.
- 시장 반응: S&P/나스닥 강보합, 연준 9월 인하 베팅↑(25bp 기준 확률 높아짐). → 지표 자체보다 “연준이 명분을 얻었다” 해석.
- 정책 변수(관세): 관세의 본격적인 물가 반영은 8월 이후에 더 뚜렷해질 수 있음. → 다음 발표가 더 중요.
발표시간·다음 일정
- 이번(7월 지표) 발표 시각: 8/12(화) 08:30 ET = 8/12(화) 21:30 KST.
- 다음(8월 지표) 발표 시각: 9/11(목) 08:30 ET = 9/11(목) 21:30 KST.
💡 Ajussi’s Strategy
1) 이벤트 트레이드(당일/주간)
- 낙폭 과대 리츠/고배당: 장단기 금리가 추가 하락할 경우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, 코어 물가가 끈적임을 보이면 단기 변동성을 감수해야 합니다.
- 성장 테크: 실적과 AI 수혜, 그리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라는 이중 모멘텀이 작용합니다. 다만 8월 관세 효과가 반영되기 전까지는 익절 후 분할 매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.
2) 스윙(1~4주)
- 달러/원, 금리 민감주: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점진적인 우상향에 베팅해볼 만합니다. 다만, 지표 발표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.
- 소비/여행 관련주: 에너지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 기업의 마진 개선이 기대됩니다. 항공 요금 반등은 단기적인 이익에 긍정적이지만, 지속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
3) 다음 발표(9/11) 관전포인트
- 관세 전가 효과: 가구, 타이어 등 핵심 품목 가격에 관세가 얼마나 반영될지 지켜봐야 합니다.
- 주거 비용 둔화 지속성: 주거비(OER, Rent) 상승률이 0.2~0.3%대를 유지할지 여부가 중요합니다.
- 임금/고용과의 조합: 고용 지표가 약하게 나오면 연준의 금리 인하 신호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. (CPI 단독보다는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.)
📌 참고 원문
- BLS 공식 뉴스릴리스(7월 CPI) – 헤드라인 2.7%/MoM +0.2%, 코어 MoM +0.3%.
- Reuters – “지표 이후 주가 상승, 9월 인하 기대↑”.
- Business Insider – 관세 변수 언급, 9월 인하 베팅 확대.
- BLS 일정표 – 다음 CPI 9/11 08:30 ET.
마무리 코멘트
이번 발표의 핵심은 헤드라인 물가가 2%대에 안착했는지와 코어 물가의 끈적함입니다.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고, 만약 8월 지표에서 관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시장의 반응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현재 포지션은 완만한 위험 자산 선호에 두되, 코어 물가 상승이 다시 가팔라지면 바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미국 CPI와 실적 시즌의 정면충돌|글로벌 금융 피드 7월 15일자 요약 (Global Market Deep Feed)